불통 김명기 강원도 횡성군수 규탄 및 소통 촉구 상여집회 개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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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성기자 작성일23-07-08 01:56 조회188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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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월 6일 09시부터 횡성현안대책위는 불통 김명기 군수 규탄 및 소통 촉구와 졸속 추진된 호국원 유치 철회를 촉구하는 상여집회를 개최했다.

횡성 의회 앞에서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덕촌리 마을 주민과 현안대책위 참여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. 집회를 마친 후 시위대는 꽃상여를 앞세우고 횡성읍내 주요 도로를 경유하며 구호를 외치고, 군청 앞마당에 도착 후 “불통행정”, “불신행정” 등의 문구가 적힌 박스를 부수고 밟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.

대책위는 성명서를 통해 “다수를 위해 소수가 희생해야 한다”는 구시대적 논리로 주민을 무시하는 불통 군수 김명기군수가 태도와 자세 변화를 보이지 않으면 주민소환 등 주민들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임을 경고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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